'끝까지 사랑' 결방 속 이영아x강은탁, 현실 부부 케미 커피차 인증샷…2018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칠레' 생방송 편성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끝까지 사랑'이 결방하는 가운데 한가영 역의 이영아가 강은탁과 담은 커피차 응원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영아는 지난 10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윤정한으로 부부 호흡을 맞추는 강은탁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아와 강은탁은 어깨를 맞댄 채 나란히 빨대로 음료수를 먹는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어플로 담은 안경 낀 모습을 연출해 현실 부부와 같은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넘나 잘 어울린다요", "캌 ~~ 정한이 가영이 이뻐요. '끝사랑'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행복이 가득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KBS는 11일 '2018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생방송 중계 편성,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결방한다. 이날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한국:칠레의 대결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이날 밤 8시부터 KBS2와 푹TV를 통해 중계된다. 우리나라는 FIFA 랭킹 57위, 칠레는 12위이며 역대 전적은 우리나라가 칠레에게 1번 패해 0승 0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세나(홍수아 분)의 미국 친구 에밀리 역을 맡은 정혜인의 합류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끝까지 사랑' 31회는 12일(수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