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닷가에 갔는데, 백사장? 아니면 절벽이랑 같이 있는 평지 같은데 있잖아요.

거기 여러명이랑 쭉,서있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랑 손을 잡고 있었어요. 근데 그 옆에 사람이

소녀시대 서현이었거든요. 꿈속에서 전 별로 놀라지도 않았었어요.

근데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 눈 앞에 엄청 큰 물체에, 황금빛 비늘을 가진 용이 지나가더라구요.

근데 몸통만 보구 머리는 못봤어요.  여기서도 저는 놀라지 않고, 어,용이네...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두번째는 벌레꿈인데요.  제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요.대입시험.

꿈에서 제가 외가집에 다녀왔는데 다녀온 이후로 머리가 너무 가려운거에요. 근데 신경안쓰고 자다가,

정말 미친듯이 가려워서 잠에서 깨서 머리를 감으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생긴것은

모기처럼 생긴 벌레들이 막 무수하게 나오는거에요.제가 막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지르니까

그 것들 중 한마리가제 입으로 들어오려던 것을 죽였어요. 그리고 꼬리빗으로 제 머리를 빗으면서

계속 죽이니까, 막 그 놈들 한테서 피가 나오더라구요. 그냥 빗기만 하다가 머리에 거품을 내서 감으면서

꼬리빗으로 동시에 빗으면서 죽였거든요ㅋㅋ  그래서 죽이긴 다 죽였어요. 머리를 헹구다가

눈을 떴어요.

그 다음은 이부진 꿈인데요. 이건 좀 됬어요 꾼지...제가 이부진 사장님이랑 좀 친한 사이였어요 꿈에서.

무슨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같이 막,얘기를 하다가,이재용사장님이 들어오셨거든요.

근데 또 그분하고도 친한지 ㅋㅋㅋㅋ 무슨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이부진 씨가 둘이 결혼하는 거 어때?

라고 했는데 저랑 이재용사장님 모두 결혼? 풋,하고 웃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꿈 꿨어요;

무슨 뜻일까? 세개 다 흉몽은 아니었음 좋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