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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PS4-엑스박스 원 버전 예약판매 시작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9-27 09:56:57 (수정 2018-09-27 0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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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옵스4' 패키지 이미지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PS4, 엑스박스 원용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오브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의 최신작 ‘블랙옵스4’가 오는 10월 12일에 발매된다. ‘블랙옵스4’는 전략적 게임 플레이와 플레이어의 선택이 중요시되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더불어 발매 시점부터 ‘좀비’ 모드, 그리고 네가지 블랙 옵스 타이틀의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지역들이 포함된 대규모 배틀 로얄이 블랙 옵스의 세계관과 만난 ‘블랙 아웃’이 있다. 

롭 코스티크 콜 오브 듀티의 전무 이사이자 GM은 “’블랙옵스4’는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트레이아크는 차세대 팀 기반 멀티 플레이, 역대급 볼륨의 좀비와 블랙 옵스의 풍부한 세계관에 콜 오브 듀티 역사상 가장 큰 맵을 결합한 블랙 아웃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에 의미있는 혁신을 도입하였습니다.”고 밝혔다. 

댄 번팅 트레이아크의 공동 스튜디오 대표는 “’블랙옵스4’는 단연코 우리 팀에서 개발한 가장 야심찬 타이틀입니다.”고 하며, “블랙 옵스의 핵심은 항상 관습에 도전하고 게임 플레이를 새로운 방향으로 과감하게 비트는 것이었습니다. ‘블랙옵스4’는 모든 플레이 스타일과 스킬 레벨에 있어 캐주얼함과 유저간 경쟁을 아우를 수 있는 경험이 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러한 게임 디자인은 플레이어에게 노련함을 보상하는 전략적 깊이의 한 요소가 되어,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해 줍니다.” 고 말했다.

게임 텍스트는 물론 음성까지 한국어 현지화된 ‘블랙옵스4’는 초회 수량에 한하여 하기 아이템이 특전으로 동봉되어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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