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SG닷컴, 할리우드 스탭진과 촬영한 새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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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14. 오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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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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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촬영감독 로버트 예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 아트디렉터 제랄드 설리번과 작업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SG닷컴이 14일 새로운 영상광고 두 편을 추가로 공개했다. SSG닷컴은 지난 8일과 11일에도 각각 한 편씩을 공개했었다. SSG닷컴의 새로운 광고는 공개 6일 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조회수 400만 이상을 돌파했고, 국내최대 광고포털 ‘TVCF’에서 인기CF 1순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의 개성있는 영상과 배우 공유, 공효진의 위트있는 연기에 세상에 없는 언어 ‘SSG어(語)’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한 이번 광고는 부다페스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소품들과 영상 색감 등에 공을 들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SSG닷컴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2016년 광고 흥행의 주인공인 광고대행사 HS Ad와 백종열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 유명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의 촬영감독 로버트 예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아트디렉터 제랄드 설리번, ‘갓 오브 이집트’, ‘라스트 사무라이’의 컬러리스트 질 보다노비치를 기용해 영상 연출에 집중했다. 이번 SSG닷컴 광고는 지상파 3사와 주요 종편케이블 채널 뿐 아니라, 9월 중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외벽을 비롯해 스타필드 스탠딩 스크린과 미디어월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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