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목사의 『낙제 목사의 느릿느릿 세상 보기』. '1부 영성과 삶 /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바람따라', '2부 아름다운 순간 / 어디에 기대어 잠들 것인가?', '3부 힐링과 사유 / 나는 밝게 웃는 사람이 좋다', '4부 목회와 세상 / 터덜거리고 걸어간 길 끝에는' 등을 주제로 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박철 목사의 『낙제 목사의 느릿느릿 세상 보기』. '1부 영성과 삶 /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바람따라', '2부 아름다운 순간 / 어디에 기대어 잠들 것인가?', '3부 힐링과 사유 / 나는 밝게 웃는 사람이 좋다', '4부 목회와 세상 / 터덜거리고 걸어간 길 끝에는' 등을 주제로 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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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 / 삶의 의미와 깨달음 … 3 추천사 / 나무의 마음으로 나무를 바라보며│이해인 … 7 Deo Gratia!│박효섭 … 9 쉼표 같은 성찰과 깨달음│권영화 … 10 누가 과연 그의 도반이 될 수 있을까?│이정배 … 12 믿음의 사람이라는 증거│김기석 … 13 모두가 살고 싶은 세상의 그림│김종세 … 14 버리고 비우는 좁은 길 영성│장영식 … 15
1부 영성과 삶 /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바람따라 아, 나는 낙제 목사다 … 24 느림의 발견, 느림의 행복 … 28 버림과 비움의 신비 … 31 낙엽을 밟으며 걷자니 마음이 쓸쓸하다 … 33 그대는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 37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 39 목사의 이미지 … 42 건강한 사람은 똥 잘 누는 사람이다 … 46 입술론 사랑을 말하면서 왜 싸우는가 … 50 내가 넘어야 할 삶의 계단 … 56 텃밭은 내 삶의 도장이요, 기도처요, 성소이다 … 59 가난은 가난으로 치유될 수 있다 … 62 지금 내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 66 단순하고 소박한 삶, 비움의 영성 … 70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74 지금 그대는 어떤 문인가? … 78 위대한 신앙은 침묵의 산물이다 … 81 작은 것이 아름답다 … 85 기도는 몸으로 삶으로 하는 것 … 89 자기 삶에 책임지는 사람 … 91
2부 아름다운 순간 / 어디에 기대어 잠들 것인가? 내 아호, 우등(愚燈)에 대한 이야기 … 96 박 모 목사님 이야기 … 99 등사기와 타자기를 추억하며 … 102 나의 인생은 마라톤이다 … 105 그대의 전신은 날개 끝에서 날개 끝까지 … 109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해지소서! … 112 자연의 소리와 문명의 소리 … 116 김장 이야기 … 119 따뜻한 아랫목이 그립다 … 122 연탄불이 그리워지는 계절 … 126 신앙은 하느님의 사랑에 온통 사로잡히는 것 … 129 지금 나는 어떤 옷을 입고 있나? … 132 아이스께끼 장사 이야기 … 136 구멍가게와 눈깔사탕 … 139 기린 목사 이야기 … 142 왜 남의 양복저고리를 가지고 갔어? … 145 남형이 형제 이야기 … 148 어머니가 사는 그 나라에는 - 권정생 선생님 … 150 전도사님요, 우리 소가 살아났대요! … 154 첫눈 오는 날 돌아가신 아버지 … 158 10만 원짜리 수표 두 장과 조찬기도회 … 162 붉은 저녁노을 … 167 잊지 못할 성탄절 풍경 … 169 손목시계에 얽힌 추억 … 172
3부 힐링과 사유 / 나는 밝게 웃는 사람이 좋다 아, 그리운 등불이여! … 178 인생의 향기 … 182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 185 급할수록 천천히 돌아가라 … 187 그대 마음의 등불을 켰는가 … 191 한 그루 나무 같은 사람 … 195 길에 대한 단상 … 198 작은 풀꽃 안에 깃들어 있는 하느님의 손길 … 201 나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 203 흘러가는 강물처럼 … 206 가벼운 스님이 떠나면 되듯이 … 208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 211 샘물과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 214 적게 가지면 바람처럼 자유로울 수 있다 … 218 매 순간 모두가 생명의 선물이다 … 222 상처 때문에 아름다운 사람 … 225 내가 길이 되는 여행 … 228 스타치오 … 231 자화자찬하지 말라 … 233 나는 밝게 웃는 사람이 좋다 … 235 눈부신 만남 … 237 말에 대한 책임 … 239
4부 목회와 세상 / 터덜거리고 걸어간 길 끝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244 헨리 나우웬이 걸어간 길을 따라 … 247 내 속에 사랑이 더 커지도록 … 252 박철! 너 아직도 쓸쓸하냐? … 255 올바른 삶, 올바른 정치 … 258 정치 지도자들은 무엇보다 정명해야 한다 … 261 나는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하고 있는가? … 264 두 번의 성찬식, 두 번의 눈물 … 268 목사도 가끔 탈출하고 싶을 때가 있다 … 272 예수의 현재가 바로 너여야 한다 … 277 저 낮은 곳을 향하여 … 280 삶의 정체성에 대하여 묵상함 … 283 사회적 약자를 왕처럼 섬기는 사람들 … 287 이 시대 아웃사이더 … 291 신앙인들이 꼭 풀어야 할 숙제 … 297 오월의 김의기·김세진을 추억하다 … 304 한겨울 청정하게 서 있는 청송을 보라 …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