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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경남 함양군 편, MC 송해(나이 92세) 초대가수 현숙 박구윤 우연이 손빈 조은성








14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는 '전국노래자랑' 경남 함양군 편이 방송된다.

함양군 편은 지난달 11일 상림잔디관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진행은 MC 송해(92)가 맡았으며 이날 초대가수로는 현숙, 박구윤, 우연이, 손빈, 조은성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포털사이트 실검에까지 오른 현숙의 나이는 올해 예순 살이다.

'국민MC'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2세임에도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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