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나이 본명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현숙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 현숙나이, 본명, 결혼 등 현숙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현숙의 본명은 정현숙 입니다. 1959년 5월 17일 생으로 전라북도 김제 출신입니다. 학창시절에 동네 장기자랑에 참여해서 이런저런 물품을 상으로 받아왔는데 이에 맛을 들려서 아예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는 금성여중, 고등학교는 김제여고를 나왔는데, 중학생 시절 학생인 걸 속이려고 가발을 쓰고 노래자랑에 나갔다가 선생님에게 걸려서 큰일날 뻔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현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상경해서 가수가 될 방법을 모색했다고 합니다. 후에 작곡가 임종수의 눈에 띄어서 가수가 되었습니다.

안티가 없기로 소문난 연예인인데 그 이유는 현숙이 효녀였기 떄문이였습니다. 현숙은 자신의 어머니가 죽을때까지 병수발을 혼자 도맡아왔었습니다. 

또한 이 때문에 현숙은 노인복지에 적극적으로 애쓰고 있으며 효녀가수가 현숙의 수식어가 되었습니다. 공연 시작시 인사말도 "안녕하세요~ 효녀 가수 현숙입니다"로 정착됐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동래 정씨 종갓집 맏며느리라고 합니다. 동네가 온통 일가친척 집성촌이었다고 합니다. 

고향인 전라북도 김제시 행사에 자주 모습을 보이며, 개런티를 받으면 지역사회에 기부를 해 사실상 노개런티 행사를 뛴다고 합니다. 이 덕인지 모르지만 김제 지평선 축제의 주요무대인 벽골제에 현숙 노래비가 세워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있겠지만 현숙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