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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면가왕' 송유빈-고세원-오세득…아이돌부터 셰프까지 총출동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송유빈, 고세원, 오세득, 크리스티안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복면가왕'에 떴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막골 소녀에 도전하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다보탑과 첨성대가 맞붙었다. 첨성대는 3표 차로 다보탑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다보탑의 정체는 그룹 마이틴의 메인보컬 송유빈이었다. 송유빈은 솔로 곡으로 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라니까'를 선택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궁예와 미실이 맞붙었다. 미실은 64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궁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궁예는 주부들의 황태자, 배우 고세원이었다. 고세원은 솔로 곡으로 조규찬의 '다 줄거야'를 불렀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우파루파와 개복치가 맞붙었다. 2라운드에는 우파루파가 개복치를 누르고 올라갔다. 개복치의 정체는 오세득 셰프였다. 오세득은 솔로 곡으로 이덕진의 '내가 아는 한가지'를 불렀다. 오세득은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는 왕밤빵과 홍합이 맞붙었다. 이 대결에서는 왕밤빵이 승리했다. 공개된 홍합의 정체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었다. 크리스티안은 솔로곡으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열창해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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