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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용 설명서' 장윤주, 톱모델의 일상 공개(종합)

tvN '주말 사용 설명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윤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tvN'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톱모델 장윤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와 남편, 딸이 사는 집이 공개 되었는데 모델하우스와 같은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어 장윤주는 텅 빈 집에서 "뭘 먹어야 하나. 저는 뭘 하면 좋을까요"라며 혼잣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본 김숙은 "미란이는 너무 말을 안했는데 윤주는 말이 많다 5분 이상 입다물어 본적이 있냐 저정도면 1인 방송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식장윤주는 톱 모델의 아침식단을 공개했는데, 바로 과일과 고구마가 있었다.

이에 장윤주는 "모델 일이 조금 더 혹독한 다이어트를 요구하는 것 같다. 오늘은 세미누드 촬영이 있어서 간단하게 먹었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장윤주는 아이 리사의 반찬을 직접 만들게 됐다.

워킹맘 2년 차인 장윤주는 "정성껏 해주고 싶다"라며 딸에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찬 만들기부터 집안일까지 마무리한 장윤주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요가에 열중했다.

장윤주는 "하루에 1시간~1시간 30분을 운동한다"라며 "집에서 저렇게 운동을 해주면 몸이 개운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보촬영장으로 이동한 장윤주는 세미누드 콘셉트를 듣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집안에서와 달리 프로패셔널한 장윤주의 모습이 멤버들을 감탄했다.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세미누드 촬영에 임하던 장윤주는 21년차 모델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김숙은 "왜 이렇게 멋지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라미란은 "나도 세미누드 촬영이 가능하다. 오랜 꿈이었다. 아무도 찍어주려하지 않더라"며 김숙과 함께 세미누드 촬영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현직모델들과 함께 만난 장윤주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후배들은 "멘토링을 언니가 너무 좋아한다. 16년 동안 멘토링을 했다"라며 웃었다.

후배들은 장윤주에게 "지금 남편 분을 만났을 때 종소리가 들렸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귓가에 종소리가 들렸다고 인정한 장윤주는 남편과 첫만남을 회상하며 "스스로 질문을 했다. '남편을 따라 한국이 아닌 그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이 사람이 사업이 망해서 빈털터리가 되어도 곁에 있을 수 있다', '이 사람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몸이 불편해져도 지킬수 있다'라는 질문에 모두 yes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남편에게 그 세 가지 질문이 다 허용 되더라"고 말했다.

초스피드의 결혼에 장윤주는 "이렇게 짧게 만나고 결혼할 줄 몰랐다"며 언급했다.

한편 멤버들의 부산 여행을 계속 됐다.

멤버들은 부산 수정동의 일본식 가옥을 찾아가 일본 교토 콘셉트의 여행을 즐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여행에 푹 빠졌다.

또한 중국 장가계를 연상케하는 해운대 청사포에 향한 네 멤버들은 유리다리 전망대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라미란은 파워 워킹은 물론 화려한 춤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모델 장윤주의 포즈를 따라하면서 이들은 바람과 바다를 즐겼다. 장윤주는 "그 어떤 나라보다 멋진 뷰"라고 말했다.

여행을 마친 후 이들은 짚불곰장어를 먹고 카드 뽑기까지 하면서 부산 여행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발리를 연상케 하는 부산의 곳곳의 명소를 보고 감탄하며 '부산 속 세계여행'을 즐겼다.

지친 멤버들을 위해 여행 명소를 대폭 줄인 김숙은 네버엔딩 세계여행을 마치며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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