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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이 밝힌 #미스터션샤인 #강동원 #이성민(종합)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정남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정남은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춘식이 역으로 열연한바 있고, 드라마 인기 전체 중 본인 지분이 얼마 정도 되는 것 같냐고 묻자 “3~4%”라고 답했다. 이어 1%만 되어도 정말 행복한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성민과 영화를 찍었는데 개, 판다가 나온다며 자신은 세 번째로 큰 역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정남은 공효진, 이성민, 강동원, 류승범 등과의 친분을 과시했고, 특히 강동원과는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함께 생활을 하기도 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배정남은 “동원이 형은 차분한 스타일이에요 맛집도 많이 알고. 우리는 한 끼 먹으려고 한 시간씩 안 가잖아요 그런데 그 형은 가요. 많이 먹고 운동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간호섭 교수와 홍콩여행을 떠난 이상민은 화려했던 시절, 장국영을 먼발치에서 봤던 에피소드를 말했고, 서장훈은 “이상민씨는 저 추억이나 기억이 없으면 큰일나요”라며 아는 동생 피셜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간호섭은 새벽 3시 늦은 시각, 번화가가 아닌 으슥한 골목으로 차가 진입하자 “우리밖에 없으니까 나 무서워 죽겠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홍콩은 공기도 누아르라며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이상민은 간호섭 교수를 “루가드 로드”로 이끌었고, 걸어가면 0원으로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간호섭 교수는 “그래서 절 마사지 받게 했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밤도깨비 여행이다 보니까 야경과 일출을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궁셔리 여행의 장점을 강조했고, 곧이어 야경과 여명을 함께 보는 장관이 펼쳐졌다.

막상 일출 장소에 올라가니 많은 인파가 있었고, 간호섭 교수는 “홍콩 정말 수십번 왔거든요 평생 모를 수도 있었는데”라며 아름다운 장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이상민이 고마워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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