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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간호섭 교수와 홍콩 투어…마사지-라면국물 티백-일출-미슐랭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간호섭 교수의 홍콩 여행기가 그려졌다.

공항에서 이상민은 "이번 여행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며 여행 메이트 간호섭 교수를 기다렸고, 간호섭 교수는 "지금 몇 시냐. 밤에 불러서 깜짝 놀랐다"며 나타났다. 이상민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긴 그렇고, 홍콩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라면서 “제가 준비한 거는 초저가 밤 도깨비 여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배정남은 "저러면 몸살 나서 병원비가 더 드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콩에 도착한 이상민은 간호섭 교수와 함께 택시를 타고 시내로가 발 마사지부터 받은 뒤, 다시 "루가드 로드"로 이끌었다. 이상민이 "0원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는 말에 간호섭 교수는 "그래서 절 마사지 받게 했군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밤도깨비 여행이다 보니까 야경과 일출을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강조했고, 두 사람은 라면스프 맛 티백과 함께 야경과 여명을 보는 장관을 즐겼다. 이후 이상민은 간호섭 교수와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초저가 맛집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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