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결혼, 김영희 "양아치 신부, 이게 팩트야" 폭소… 허니문 미룬 이유?

untitled-42.jpg
홍현희 제이쓴 결혼. 김영희. /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홍현희-제이쓴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꺼비 언니가 웨딩사진나왔다며 보내줌 난 왜 저기 있는것인가.... 표정이 다 말해주네 정말 나는 포토샵조차 안해줬네.... 꺼비언니 단상에서 내려와..... 진짜 이 신부 양아치다 본인 사진은 아주 대박일세. 나는 한복디자이너 선생님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홍현희와 제이쓴 가운데서 정색하고 있다. 

 

이어 김영희는 홍현희 웨딩드레스에 숨겨진 단상을 그려넣으며 "이게 팩트야"라고 전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와 홍현희는 연극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영희가 맡았고,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는다. 신혼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김지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