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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idus HQ
[서울경제]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결혼식 전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홍현희와 제이쓴이 오는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부부 특집에 출연한다.이들은 뮤지컬배우 부부인 김소현, 손준호와 함께 ‘비디오스타’ 스튜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결혼 전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 소식을 전한 만큼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열애설과 결혼 발표 후에도 공식 입장 외에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두 사람이 전할 이야기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혼 여행은 현재 일정을 마무리 한 후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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