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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현희♥제이쓴, 결혼 알린 후 ‘비스’로 첫 동반예능 출격



[OSEN=유지혜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결혼식 직전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결혼을 알린 후, 두 사람의 첫 동반 예능이기 때문에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전격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홍현희와 제이쓴이 오는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부부 특집에 출연한다. 이들은 결혼 선배 부부인 뮤지컬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와 함께 ‘비디오스타’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최근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 소식을 전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커플. 두 사람은 홍현희의 절친 김영희가 오작교가 돼 연인이 됐고, 10월 21일 결혼을 하게 된다. 이들은 결혼식을 치르기 전,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의 러브스토리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열애설과 결혼 발표 이후에도 이들은 별다른 소감을 전한 적이 없어 더욱 궁금증을 모으는 상태. 이들은 아꼈던 입담을 ‘비디오스타’에서 모두 해제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싸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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