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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배명호, 워너비 몸매에 男공복자들 레이저 발사

기사입력2018-09-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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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종합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공복자들’을 통해 매력 발산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합을 앞두고 집중 훈련을 하며 화끈한 상의 탈의는 물론, 소녀 감성의 귀여움까지 뿜어낼 예정인 것.





특히 그는 공복자들 첫 모임에서 노홍철, 마이크로닷, 미쓰라, 유민상 등 남자 공복자들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만큼 최고의 견제(?)를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30일 일요일 밤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은 방송을 하루 앞둔 29일 큰 활약이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본격 굶는 방송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긴다.


배명호는 추성훈과 김동현을 잇는 차세대 매력만점 파이터로 손꼽히고 있다. 레전드 파이팅 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그는 실력 뿐 아니라 반전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상태. 그는 윤시윤의 친구로 한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명호는 시합을 앞두고 ‘공복자들’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비하려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실제로 집중 훈련에 나서는 배명호의 노브레이크 운동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 탈의를 한 배명호가 자신의 옷을 쥐어짜는 모습이 담겨있다. 옷에서 굵은 물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체육관 바닥이 흥건히 젖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는 배명호의 땀인 것으로 밝혀져 함께 있는 공복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대로 운동에 매진하며 비 오듯 땀을 흘렸다고 설명했는데 이를 본 남자 공복자들은 “저게 땀이라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배명호는 평소 한 번 운동을 하고 나면 2kg은 빠질 정도로 독한 운동을 하고 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노홍철, 마이크로닷, 미쓰라, 유민상 등 남자 공복자들의 격렬한 지적(?)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배명호의 자율 공복 24시간을 지켜보던 공복자들이 견제(?)와 지적의 현장이 담긴 것. 네 사람은 레이저 눈빛을 쏘며 초 집중했는데, 반면 배명호는 해맑게 웃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배명호가 남자 공복자들의 집중 견제(?)를 받은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을 가진 배명호는 24시간 자율 공복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는 오는 30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는 30일 일요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방송된다. 노홍철, 마이크로닷, 문가비, 배명호, 에픽하이의 미쓰라-배우 권다현 부부가 출연한다.

iMBC 조은솔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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