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이 점차 적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77년 켄터키 주 홉킨스빌에서 출생했다.
어렸을 때부터 초감각적 지각을 보였다.
케이시는 초능력을 통해 많은 예언을 남겼다.
1929년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을 케이시가 붕괴 6개월 전에 예언 한 것으로 전해진다.
케이시는 또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일본이 함께 손잡고 세계2차대전을 일으긴다는 사실도 미리 예언했다.
에드가 케이시는 일본이 지진으로 침몰할 것이라는 예언도 남겼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침몰한다는 예언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