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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예매, 판매사 홈페이지 접속서버 마비로 불가

작성 2014.10.18 17:31 조회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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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준플레이오프 예매, 판매사 홈페이지 접속서버 마비로 불가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 홈페이지 접속서버가 마비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18일 오후 2시부터 NC다이노스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 입장권 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경기를 시작으로, 5차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현재 전량 예매로 실시되는 준플레이오프 예매를 주관하는 G마켓 홈페이지가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폭주로 접속 불능 상황에 빠진 상태. 예매가 조금 더 수월한 것으로 알려진 어플리케이션 역시 예매를 위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G마켓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접속 인원이 많아 접속 순으로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잠시 후 재접속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다이노스 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치러진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플레이오프 예매, 이럴 줄 알았어” “준플레이오프 예매, 이러니 암표가 생기지” “준플레이오프 예매, 표 사기 너무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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