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비 트렌드에 맞춘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젊은 세대를 위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아울러 건강식품, 주방가전용품, 특산물 상품 등 663여가지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소확행' 선물세트로는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목걸이 각 3종'을 비롯해 와인을 최적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보보스와인냉장고(21만원)'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싱크라운 매직&베이직 패키지(8만6000원)' 등이다.
'시호 스무디 20팩(6만9900원)' '매그넘 아이스크림 세트(4만8900원)' 등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미니스톱의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예약 주문을 할 수 있다. 배송은 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송승훈 미니스톱 비식품·서비스팀 MD(상품기획자)는 "개인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소확행 상품을 비롯해 정육, 건강식품 카테고리를 두 배 이상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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