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공룡메카드’ 1위...어버이날 ‘라텍스 매트리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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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5.05.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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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공룡메카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날 선물은 완구회사 손오공이 만든 장난감 공룡메카드, 어버이날 선물로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결제 거래액 기준으로 인기 장난감 순위를 확인한 결과, 손오공의 공룡 메카드(8천320원부터)가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공룡메카드는 변신로봇 완구 터닝메카드의 인기요소인 미니카와 카드, 변신, 배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접목한 완구다.

2위 역시 손오공의 소피루비 럭키 박스(3만9천900원)로 확인됐다. 이 제품에는 미니게임, 악기연주, 그림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이 함께 들어있다.

11번가에서 어버이날 인기 선물로는 하비 천연라텍스 매트리스(11만8천원부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디니스 씨아추레드 3D 손마사지기(8만5천900원), 카네이션 액자 화분(1만9천40원), 신세계백화점 상품권(10만원, OK캐쉬백 2%), LG생활건강 남성기초 선물세트(2만2천4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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