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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 배은영, 손은채, 윤해솔, 이시안이 출연한다.

지난 8월 ‘프로듀스48’ 종영 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김도아, 배은영, 손은채, 윤해솔, 이시안. 다섯 소녀가 15일 방송되는 ‘영스트리트’를 통해 라디오 첫 나들이에 나선다. 예상치 못한 연습생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이번 출연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국민 프로듀서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소녀들은 ‘영스트리트’에서 솔직한 근황 토크와 함께 ‘프로듀스48’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방송에 소개된 질문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다섯 소녀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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