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종합]'주간아이돌'더보이즈, 얼굴 잘하는 전원센터돌의 무한 매력...역시 '팬PICK돌'!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헤럴드POP=김희주 기자]MBC every1 '주간아이돌' 더보이즈가 '팬pick돌'로 지명되며 컴백했다.

주간아이돌의 '팬pick돌'은 팬들이 직접 뽑은 팍팍 밀어주고 싶은 아이돌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1대 팬pick돌 골든차일드에 이어 이번에는 더보이즈가 선정됐다.

12인 12색 전원센터돌을 자랑하는 더보이즈는 지난 '엄지돌'에 이어 이번 '금주돌'로 LTE급 초고속 성장을 이루어내며 주간아이돌에 또 다시 얼굴을 보였다. 녹화 시작에 앞서, 더보이즈는 "지난 번에는 엄지돌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금주돌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 다음에 또 세 번째 출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정을 보였다.

더보이즈는 각각의 색깔을 뽐내며 인사를 시작했다. 상연은 빨간색을 좋아하기에 패기있는 빨간색을 선택했고, 선우는 무대에서 가장 매력있기에 매력있는 보라색을 선택했따.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청량함을 담당하는 주연은 파란색을, 맑고 투명함을 자랑하는 뉴는 투명색을 선택했다. 이어 케빈은 더보이즈의 금손으로 불리며 달빛 감성을 뽐내기에 금색을, 주학년은 제주소년 타이틀에 걸맞은 오렌지 색을, 영훈은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기에 편안한 하늘색을, 제이콥은 달콤한 노란색을 선택했다. 이어 활의 "내 심장의 색깔은 블랙"이라는 검정색 소개는 유세윤의 마음에 쏙 들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큐는 화이트 컬러가 잘 어울리기에 어떤 색에도 잘 어울리는 흰색을, 그리고 에릭은 남자다운 색깔, 핑크를 선택했다. 핑크를 선택한 이유로 에릭은 "남자들이 핑크를 선택하길 꺼려한다. 그러기에 핑크가 진정한 남자들의 색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는 매력있는 실버색을 선택했다.

선우는 더보이즈의 신곡 'Right here'를 설명하며 더보이즈만의 색깔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에 더 유닉해지고 당당해진 더보이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라 설명했으며, 주연은 한 마디로 "쉽게 말해서 네가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여기야 라는 뜻이다"고 정리했다.

주간아이돌 '롤코댄스'에서 더보이즈는 또 한번 활약했다. 재빠른 순발력을 보여주며 2배속 댄스와 잘게 쪼개어진 비트에도 당황하지 않던 더보이즈는 끊임없는 변속에도 실수하지 않고 발소리까지 동기화하며 환상 군무를 보여줬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더보이즈는 귀여운 실수를 연발했다. 첫 도전으로 시작 곡은 'Giddy Up'이었다. 순식간에 벌어지는 대형에도 당황하지 않던 더보이즈는 쏜살같이 제자리로 몸을 옮겼지만, 이내 두번째 곡 'Right here'에서 실수해 탈락했따. 이내 3차 시도 까지도 더보이즈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공하지 못했다.

'레전드 짤 만들기'에서도 현장의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특히나 영훈은 김신영에게 "우리 집 비어"라고 도발하며 주학년을 제쳤고, 상연은 완벽한 근육 자태를 뽐내며
선우를 제쳤다.

마지막 코너 '요술 카펫을 뒤집어라'도 3차 시도만에 성공하며 더보이즈는 소고기 시식권을 획득하며 소고기 먹방을 보여준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4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