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의 제작자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 '클로버필드 10번지'가 많은 추측 속에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데 이어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지난 주말, 온라인을 장악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난 여자, 지구상에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며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체 불명의 남자 그리고 그를 구원자로 여기는 또 다른 남자까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26일 SBS '접속! 무비월드'의 '신작의 발견' 코너에서 소개된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4일 메인 예고편 공개 후 영화 속 '놈들'의 정체와 충격적인 결말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을 불러모으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던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의문에 의문을 더하는 섬뜩한 미스터리에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다.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과 관심 속에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4월 6일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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