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올해로 8회째 맞는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 열어

입력
수정2018.09.20. 오후 1:06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혜전대학교가 10월 4일(목) 혜전대학교 조리 실습동인 창의관 및 혜운각에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혜전대학교는 한국 식문화 발전 및 한국음식 세계화를 위한 전국 고등학생의 조리 재능을 발굴하고자 매년 전국 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본 대회는 서양식, 한식, 일식, 중식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 50팀이 현장에서 경합을 겨루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8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가능하며, 입상자에게는 상금 및 다양한 수상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혜전대학교는 조리·제과제빵·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호텔조리 관련 학과를 전국최초로 개설한 대학이다.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유명쉐프를 상당수 배출하고 있는 혜전대학교의 호텔조리외식계열은 5개 전공으로 서양식, 한식, 일식, 중식, 외식경영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다.

▶ 세상의 모든 골 때리는 이야기 'fn파스'
▶ 속보이는 연예뉴스 fn스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