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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 사진출처 - 풍문으로 들었쇼 캡쳐

[뉴미디어부01 limstar@msnet.co.kr] 류화영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11일 첫 방송된 '매드독'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장하리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류화영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류하영의 과거 ‘샴푸’ 발언 논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김우리는 지난 3월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류화영이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미용실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다음날 류화영은 SNS를 통해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라며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알고 방송에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매드독’에서 전직 국가대표 체조선수이자 ‘매드독’에서 보험사기를 조사하는 장하리 역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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