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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박스오피스 1위…'스타 이즈 본' 개봉

보도국 tbs3@naver.com 2018-10-11 11:30

영화 '베놈' 포스터

【 앵커멘트 】

극장가 소식입니다.

톰 하디 주연의 <베놈>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이번 주에는 드라마,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했습니다.

예스24 이수성 팀장이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톰 하디 주연의 안티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0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은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드라마 2편이 개봉 했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영화는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의 <스타 이즈 본> 입니다.

재능을 가졌지만 인정 받지 못하던 무명가수가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유명 뮤지션을 만나 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의 가창력 못지 않은 연기력과 감독과 주연을 맡은 브래들리 쿠퍼의 놀라운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로맨틱한 뮤직 드라마입니다.

다음 영화는 한지민 주연의 <미쓰백> 입니다.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여자가 자신과 닮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척박한 인생을 살아온 여자로 변신한 한지민의 연기변신이 돋보이는 진심어린 감성 드라마입니다.

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 스릴러 <데스위시>와 감성 애니메이션 <리즈와 파랑새>가 개봉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스24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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