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보고 개발했다는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 출시




LG생활건강이 극손상 모발 케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를 8월 29일 출시한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 펩타이드’가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거미줄 실크코팅이 외부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강철보다 20배 질기고 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고 한다.  


특히 LG생활건강의 특허인 ‘5 아미노-펩타이드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모발에 전달된 미세 단백질이 샴푸를 해도 잘 씻겨내려가지 않는다. 14차례 머리를 감아도 모발에 침투한 단백질이 유실되지 않을 정도다.

 

아울러 수분 햠유량이 높은 ‘마린 콜라겐’과 비타민B5 유도체인 ‘판테놀’을 함유해 모발의 탄력과 보습도도 높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열이나 펌,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해 준다. 또 코팅을 통해 모발 볼륨과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네롤리&시더우드향’과 ‘로즈&머스크향’ 두 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