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29회 당첨번호' 1등 8명 24억씩 받아…최근 가장 많이 나온 번호-지역은?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로또829회당첨번호(사진=화면 캡쳐)


20일 제82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31, 45, 35, 43, 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각각 24억446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동시에 맞춘 2등은 45명으로 7243만원씩이 돌아간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37명이다. 이들은 177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46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3만7836명이다. 당청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나눔로또는 측에 따르면 824회차(2018년 9월 15일 추첨)부터 지난 주(828회)까지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29'와 '33'으로 총 5차례 중 3차례 추첨됐다. 그 다음으로는 7, 13, 24, 38, 42가 2차례씩 나왔다.

이어 4, 5, 8, 9, 11, 12, 14, 15, 16, 18, 21, 25, 26, 34, 36, 39, 44가 한 차례씩 당첨번호로 뽑혔다.

반면 나머지 번호들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가게 상호와 위치는 대박나라(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행운복권방(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권천국 덕포점(부산 사상구 삼락동), 럭키뱅크(대전 동구 용전동), 대박복권(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용꿈돼지꿈복권방(경기 시흥시 하중동), 로또천국(충북 충주시 칠금동), 삼양오아시스(제주 제주시 삼양이동) 등 8곳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글로벌 블록체인 프론티어 코리아! 2018 코리아 블록체인 엑스포 [바로가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