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경기도 의정부는 GTX C노선(강남 삼성역)과 지하철 7호선 연장 그리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등 교통호재와 평택으로의 미군부대 이전으로 생긴 미군 반환 공여지에 각종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완공을 앞둔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에는 13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쳤고 경기지역에서는 분당서울대학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지어지는 1,234실 규모의 을지대병원과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가 조성 중이다.

또한 1조 7천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및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나리벡시티, 의정부 복합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이미 구성비가 높은 의정부시의 1∼2인 가구가 가파르게 상승 중으로 지난 8월 기준 1∼2인가구 유입률이 50%에 육박하고 있는데 특히 GTX C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 인근으로 소형주택이나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중앙역 더블역세권에서 신축공사가 한창인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과 일부 대출 부적격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내부는 원룸형과 1.5룸형 2Bay구조 등 총 18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도시형생활주택은 테라스형 특화설계와 일반 아파트 대비 35cm 높은 2.65m 천정고로 개방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사업지 건물 대부분이 기계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한 것과 달리 지하4층부터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갖춰 주차 시간 단축과 관리비 절감효과로 임차인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84-3외 1필지는 의정부시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로 로데오거리로, 단지 바로 옆에는 의정부 최대규모 재래시장인 제일시장이 있고 주변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음식점들이 형성돼 있다.

또한 차없는 거리로 차량 소음이 없으며 도보권에 신세계백화점과 CGV영화관, 은행 및 관공서와 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하며 배후수요도 탄탄한 직주근접 주거지로 공실률 부담을 덜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오피스텔에서 도보 1분으로 의정부중앙역과 중앙역 버스정거장을 이용할 수 있고 4분거리에 위치한 1호선 의정부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국가사업으로 진행중인 동부간선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서울 북부 및 강남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 오피스텔은 ㈜한원건설그룹이 시공과 시행을 맡아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특징으로 지역 내 실사용면적 기준 최저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9천만원대, 오피스텔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1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남향이라 위치도 좋은 회사보유분이 무려 7년전 분양가인 9천만원대부터 분양되고 있다."며"1호선 역세권 로데오거리 메인인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배후수요도 탄탄하고 전 세대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는 복층형 구조로 선호도 높은 조건은 다 갖추고 있어 기숙사형 오피스텔로 임대하기 적합하며 전세 8천대로 갭투자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속적인 대출규제로 중도금대출은행의 선정 자체가 어려운 상황 속에 1금융권인 경남은행에서 계약자 중도금 대출자서를 작성 가능해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의정부동에 위치하며 상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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