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는 한가위 되길

[문경=내외뉴스통신] 신재화 기자 = 경북 문경시 점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남시욱)는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위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22가구에 라면을 전달했다.

점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등 이웃사랑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것을 통해 어려운 이들의 추석 명절이 풍성해지기를 기원했다.

남시욱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jh978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28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