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기자생활 원로언론인… 한국 민주주의 연구 큰 공로 [남시욱 화정평화재단 이사장에게 고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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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8.30. 오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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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욱 이사장은…



[]에게 고견을 듣는다… 남시욱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남시욱 이사장은 출판과 강연, 방송출연, 칼럼 등을 통해 현역 이상의 열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로 언론인이다. 정치문화 선진화와 한국 민주주의 리더십을 집중 연구해왔다. 1959년 동아일보 수습 1기 기자로 언론에 투신해 40년 가까이 동아일보와 문화일보에서 기자와 경영인으로서 언론 현장을 지켰다. 언론계 활동 못지 않게 학술 및 저작 활동도 왕성하게 펼쳐왔다. 고려대와 세종대에서 석좌교수를 맡아 강의를 했다. 투철한 기자정신과 학구열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썼다. 저서로 '항변의 계절', '체험적 기자론', '인터넷시대의 취재와 보도', '한국보수세력연구', ''한국진보세력연구', '6.25전쟁과 미국' 등이 있다. 서울언론인클럽 칼럼상, 위암 장지연상, 중앙언론문화상, 인촌상, 서울대언론인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 △1938년 경북 의성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 △동 정치외교학부 대학원 석사·박사 △독일 베를린 국제신문연구소(IIJ) 수료 △동아일보 편집국장 논설실장 △문화일보 사장 △대통령자문 통일고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고려대 석좌교수 △세종대 석좌교수 △현재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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