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피지, 은혜로 교회 목사 '구원의 땅' 주장한 섬… 기독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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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그레이스로드 그룹, 은혜로교회.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
 

특정 교인들에게 '구원의 땅'이라며 피지로 이주를 권유했던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화제다. 

 

피지는 남태평양 서부 멜라네시아의 남동부에 있는 국가이다. 피지공화국 인근 국가로는 뉴질랜드가 있다. 

 

인구 93만명 중 기독교가 64%이며 힌두교가 28%, 이슬람교가 6%다. 

 

기후는 열대해양성이며 시차는 한국보다 3시간 빠르다. 4~10월은 건기에 해당해 선선하고 11월~3월은 우기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지에서 일어난 끔찍한 종교적 사건을 다루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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