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는형님’ 아이유X이준기 효과…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7.3%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7.3%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깃 시청률(2049 세대)은 4.2%를 기록해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친 동시간대 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아는 형님’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이준기는 “아이유의 부탁으로 ‘아는 형님’ 출연을 결정했다”며 의리를 과시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기가 “아이유 콘서트는 앵콜 공연만 2시간이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아이유는 ‘밤편지’ ‘가을 아침’ 등 미니콘서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이준기 역시 물구나무서기를 한 상태로 걷기·다리 찢기·발차기 등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 아시아경제 친구 맺고 '휴대폰, LED마스크' 받자
▶ 재미와 신기 '과학을읽다' ▶ 놀라운 '군사이야기'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