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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 남의 새끼로 첫등장...빈티지 하우스 공개(ft.상남자)(종합)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정남이 남의 새끼로 첫등장해 빈티지 하우스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조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생후 426개월 모델 겸 연기자 배정남이 뉴 남의 새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서 눈을 떴고, 모벤져스는 “사람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 눈치를 보였다. 이어 배정남 하우스가 공개됐고, 빈티지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돋보이는 거실과 물건이 많지만 정리정돈이 잘된 상태에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정남은 간식을 달라고 떼를 쓰는 도베르만 반려견에서 간식을 줬고, 모닝 아이스커피를 먹었다. 집에 소형 제빙기가 따로 있어 이목을 끌었다. 배정남은 누룽지탕을 끓이더니 얼음을 퍼부어 냉누룽지탕을 만들었다. 간단하게 식사를 끝내고는 반려견에게 약을 먹이고 몸에 연고를 발라줬다. 배정남은 “이거 해야 해 산에 진드기가 많아 가지고. 아프면 안 되니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이동건도 상남자의 면모가 있는지 물었고, 조윤희는 “저희 남편은 자상한데요 완전 상남자예요”라고 밝혔다. 또, 원래는 너무 잘생긴 남자는 부담스러워 평소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친해지고 나니 자신과 닮은 부분도 많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모벤져스는 반려견을 직접 산책시키고, 떨어진 단추를 바느질하는 배정남의 모습에 푹 빠져들었다.

이날, 간호섭 교수와 이상민의 궁셔리 홍콩 여행 2탄이 펼쳐졌고, 김건모의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김건모는 콘서트에서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한 토란값으로 건모 마을 어르신들의 노래방 기계를 새것으로 바꿔드렸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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