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귀여니
인물 정보
본명 이윤세 (李允世)
출생 1985년 1월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
학력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직업 인터넷 작가

대한민국인터넷 소설 작가였던 인물로, 본명은 이윤세다. 귀여니라는 닉네임은 "귀여운 이"의 줄인말이라고 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2000년대 초중반에 귀여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그의 인소들이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워낙 인기가 굉장해서 단행본으로 100만 부 정도 팔리기도 했고, 드라마나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10년대 와서는 인소의 유행이 지나다보니 귀여니 본인의 소설도 부진하기 시작했다. "천사를 찾습니다" 이후로 6년 만에 야심차게 출간했던 "팜피넬라"도 이전부터 꾸준히 지적해온 문제점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로는 겸임교수로 잠시 지냈다가, 라오스에 여행을 다녀와서 에세이를 쓰는 등의 근황을 보여줬다. 별다른 SNS를 하지 않고 단지 싸이월드를 아직도 애용하는 듯하다.

한동안 시골에서 칩거를 하다가, 2018년 5월 달에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1]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비판[편집 | 원본 편집]

로맨스 장르의 인터넷 소설 붐을 불러일으킨 사람이긴 하지만, 소설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가장 많았던 지적이 이모티콘과 통신체를 너무 많이 쓰는 것,[2] 그리고 문법이나 맞춤법 사용이 미숙하다는 것이었다.

각주

  1. [단독]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 지난달 결혼…신랑 애칭은 ‘달코미 왕자’ (2018.06.01, 스포츠경향)
  2. 감정 묘사를 문장으로 표현하지 않고, 말 끝에 "T.T", "-_-^" 이런 이모티콘을 붙이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