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4회 : 93세, 최고령 현역의사 한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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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4회 : 93세, 최고령 현역의사 한원주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는 10년째 근무 중인 93세 한원주 원장이 있다.

녹내장 탓에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르고, 오른손이 떨리지만 약 50명의 환자들을 직접 보살피고 있는 한원주 원장.

독립운동자이사 의사였던 아버지를 보고 자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는데, 과거 의료 선교의원 원장으로 취임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전인치료소를 개설해 진정한 봉사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실천해왔다.

그리고 마지막 병원으로 선택한 이곳.

매주 일요일 저녁 병원으로 출근해 금요일까지 환자들과 함께 24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를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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