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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 라미란X장윤주X이세영, 물공포증 극복하고 수상스포츠 홀릭 [TV줌인]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물공포증을 극복하고 수상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선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서울에서 가볍게 즐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숙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라미란을 위해 가볍게 즐기기 코스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샐러드가게에 이어 김숙이 멤버들을 이끈 곳은 다름아닌 한강이었다.

그러나 한강에서 수상스포츠를 배워보자는 김숙의 제안에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은 달가워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 모두 물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던 것.

김숙을 따라 한강에 온 멤버들은 카약과 패들보드 타는 법을 배웠다. 먼저 김숙과 라미란이 카약을 타고 한강으로 나갔다. 처음에는 합이 맞지 않아 힘들어하던 두 사람. 그러나 카약에서 일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함께 간식까지 먹으며 한강의 정취를 만끽했다.

장윤주와 이세영은 패들보드에 도전했다. 후진만 계속 하던 장윤주는 용기를 내서 패들보드 위에 서는 동작을 했고 결국 성공해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포즈로 톱모델의 위엄을 드러냈고 이세영은 “언니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세영과 라미란 역시 패들보드 타기에 의욕을 드러냈다.

이세영과 라미란 역시 패들보드 위에서 서는 동작에 도전하는 등 수상스포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석양의 한강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멤버들은 처음엔 내키지 않았지만 막상 타니까 좋았다며 흡족한 경험이었음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뉘엿뉘엿 지는 태양아래서 서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좋더라”고 덧붙였다.

물공포증을 이기고 수상스포츠에 도전한 멤버들의 흡족한 모습에 이번 체험을 계획한 김숙 역시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주말사용설명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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