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최유화(사진=에코글로벌그룹)

최유화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오전 배우 최유화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최유화 배우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미국 드라마 ‘슈츠’를 재구성했다.

극중 최유화는 장동건의 정보원 ‘제이’역을 맡았다. 최유화는 전설적인 변호사인 장동건의 정보원으로써 비밀리에 업무를 수행하며 그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유화는 영화 '밀정',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최유화가 이번 ‘슈츠’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