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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두툼한 '고인돌 갈비' 통째로 들어간 '왕갈비 짬뽕'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에 압도적인 사이즈의 '고인돌 갈비'가 추가된 최강 비주얼의 갈비 짬뽕이 소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eonhee_'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이열치열.


햇볕이 내리쬐는 뜨거운 날씨지만 우리나라는 여름철에도 뜨거운 국물을 찾는 국물 애호가들이 많다.


뜨거운 국물이 목젖을 타고 흐르는 순간, 몸을 관통하는 혈관이 달아오르면서 우리에게 활력을 주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해물의 시원한 맛이 일품인 뜨거운 국물의 짬뽕은 계절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다.


그런데 여기 해물뿐만 아니라 큼직한 고기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비주얼 끝판왕의 짬뽕이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자.


인사이트Instagram 'yhj9455'


사진에는 시선을 압도하는 고인돌 갈비가 눈에 띈다. 갈비탕을 주문한 게 아닐까 할 정도의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식감 역시 남다르다.


큼직하니 씹는 맛도 좋고 비린내 없이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이어 짬뽕 군데군데 차돌박이까지 더해져 말 그대로 고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짬뽕이다.


짬뽕하면 생각나는 칼칼한 국물 역시 빠질 수 없다.


풍성한 채소와 다양한 재료의 감칠맛이 고춧가루의 칼칼함과 어울려 깔끔한 맛을 낸다.


인사이트Instagram 'keonhee_'


깔끔한 국물이 고기와 만나 깊은 맛이 더해졌다는 후문.


사진만 봐도 저절로 침이 꼴깍 넘어가는 짬뽕을 판매하는 음식점은 인천 을왕리에 위치한 한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이는 '왕갈비 짬뽕'이라 불리는 메뉴인데, 한번 맛보면 그 맛에 중독된다고.


큼직하고 육질 좋은 고기가 포함된 이 짬뽕의 가격은 1만 5000원 선.


이번 여름 을왕리 바다에서 시원하게 휴가도 즐기고 칼칼한 짬뽕으로 이열치열 여름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