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천우희가 죽은사람들옷입고잇는이유가무엇이었나요?
천우희는 어떤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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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곡성 해석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될거 같네요.
일본인과 황정민은 원래부터 한패였다
악마를 소환하려는 한패
거기에 조력자가 있는데 그것은 곽도원의 장모다
애초에 악마를 위한 의식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한데 이것은 독버섯성분 에 중독(현혹)되어야 하는 것 같다.
마을 사람들을 죽인 사건당사자는 모두 피부가 곪았고 독버섯 성분에 중독되어 있었다.
경찰이 과학적으로 분석해 내었기 때문에 반박불가
또 경찰이 조사하면서 마을뒷편에 독버섯 말린게 잔뜩 있다 하였는데 이것은 마을사람들을 제물로 삼기위해 독버섯에 중독시킬려고 준비해놓은 것 같다.
마을사람들에게 건강식품이라 거짓말치고 효진이 할머니가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것이다.
그래서 장모가 영화초반부터 효진에게 자꾸 몸에 좋다고 뭘먹이는데 이것은 독버섯성분이 들은 음식같다.
또 효진이 장모는 효진이 이상한 낌새를 보이자마자 병원이 아닌 황정민을 부르자고 한다.
황정민과 일본인은 처음부터 한패였던 것 같다. 일본인이 제물을 어느정도 바치고 나서 이제 악마를 소환시킬준비가 끝났다고 보고 황정민이 도와 효진이를 제물로 바쳐 일본인이 트럭에 있는 시체를 악마로 되살리려 한거 같다.
중간에 곽도원이 방해했기 때문에 주술은 깨지고 일본인도 주술이 깨지면서 일본인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주술이 실패함으로써 시체는 악마가 아닌 좀비가 된것이고
또 황정민과 일본인이 한패라는 것은 같은 훈도시를 입고 있었고 마지막 서로 사진을 찍어 모은 다는것을 보고 알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일본인이 죽음 으로써 악마가 일본인의 모습으로 화신한 것이다.
황정민이 서울에서 곡성으로 내려간 이유는 일본인이 임무를 완수 못하고 곽도원의 차에 치여 죽어버리자 황정민이 "버러지 같은 놈이 미끼를 삼켰다"라고 한다 여기서 미끼를 물었다고 하지않고 삼켰다 라고 한이유는 곽도원이 미끼를 삼키고 도망갔다=일본인을 죽여버렸다. 이런의미로 해석가능하다
따라서 임무(악마를 위한 제물바치기)를 완수하기 위해 다시 곡성으로 내려가서 천우희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천우희는 영적인 영매 수호신 같은 존재이다.
처음부터 살인현장에는 시들어 버린 식물이 있는데 이것은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위한 덫인데 역시 천우희를 믿지 못해서 덫이 작동하지 않은 것(시들어버림) 같다.
곽도원이 집에 들어가면서 대문에 걸어논 식물이 곽도원 쪽을 향해 가며 시들어버리는 것을 보고도 알수있다.
그리고 황정민이 천우희를 만나면서 코피와 토를 쏟은 이유도 천우희가 수호신같은 존재여서 황정민(악마를 추종하는 자)를 쫓아내기 위함이다.
그리고 피해자의 물품을 왜 천우희가 가지고 있었냐면 천우희는 피해자의 물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해 그사람을 수호해준다는 그런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같다.
처음에 천우희가 등장했을때 보면 박춘배 옷을 입고 있다.
아직은 박춘배가 살아있고 박춘배를 수호 해주는 중인 거같다.
하지만 다시 골목에서 등장했을때는 식당에서 본 여자(목에 피부병이 나있던 사람)의 가디건을 입고 있고 효진의 머리핀을 가지고 있다.
이의미는 박춘배는 죽었기 때문에 이제 박춘배의 옷은 입지않고 아직 살아있지만 일본인과 황정민에게 홀린 식당 아줌마와 효진이를 수호하기위해 자기 몸에 지니고 있던거 같다.
그래서 골목에서 곽도원이 눈치채자 오해하지말라고 얘기한거 였고
결국엔 황정민에 의해 악마의 제물이 되고 이로써 악마는 동굴에서 화신하게 된다
또 중요한게 마지막장면에서 곽도원의 아내가 죽은것은 보여지지만 장모가 죽어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므로 장모는 꼭 죽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2016.05.14.
천우희는 마을을 지키는 신이나 그의 대리인 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죽은 사람 옷을 입고 있는 것은 의견이 각각 다르고, 저도 아직 확실히 답변은 못드릴 것 같네요.
천우희의 존재는 아마 마을을 지키는 쪽에 가까운데,
마을 사람들이 죽어나가자 조금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런 존재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쉬운 것 같더군요.
추가로 영화 <곡성>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는 글 입니다. 네임카드에 있는 블로그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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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닭이 세번 울면 모든것이 꿈이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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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그부분은 *누가복음* 에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천우희가 말할때마다하는말이 할머니라고 하잖아요 그할머니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이말씀입니다 그리고 천우희는
수호신*예수*인거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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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천우희 씨는 천사죠 예수님이 누굴위해 돌아 가셧나요 불신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가셨죠??십자가 목걸이 하던 곽도원씨 동료 순경이 불신을 하면서 돌아가시죠??? 마지막에 신부가 되려던 청년이 악마에 홀려 벗어나질 못하고 불신의 구덩이로 쳐들어가죠
불신을 지키려는 천사죠 천사가 지키지 못한 이들을 감싸기 위함이죠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다시 부활하는 그런뜻 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죽어도 다음생에 다시 환생한다는 의미 그러니 다시 품을수 있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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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