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당(황정민)이 악마와 같은 편이다?
-종구네 가족이 무당을 불렀잖아요. 그리고 무당이 오죠. 근데 왜 뜬금없이 악마를 도운거죠?
무당은 종구네를 구원해줄 목적이었으나 의도치 않게 악마를 도와주게 된건지, 아니면 애초에 의도적으로 악마를 도운건지 ? 만약 후자라면, '왜?' 무엇을 얻기 위해 악마를 도운건지?
2.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악마도 그렇고, 마지막에 무당도 그렇고 사진을 찍는 이유가 먼가요? 그 의미가?
3.버섯의 정신착란 증세는 뭔가요?
-경찰의 발표나 매체에선 버섯이 원인이라는 결론을 냅니다. 만약 그것이 맞다면 마을 사람들은 버섯의 효과로 인해 정신착란을 일으켜 악마(일본인)같은 허상을 만들어 낸거고 서로 불신하며 죽이게 된것 뿐인가요? 그리고 그 버섯물을 퍼트린 장본인은 무당이구요. 왜냐면 중간에 무당이 굿을 할때 효진(종구의 딸)에게 버섯물을 먹이는 장면이 있고, 또 마지막에 모두 죽고난 집에 가서 사진을 찍는 행위를 볼때, 무당이 가짜 약물(버섯물)을 일부러 마을에 퍼트리고 그 증상이 어떤지 사진을 찍으며 데이터를 모은걸수도 있잖아요. 애초에 마을 사람들은 실험용 쥐구요. 곡성은 거대한 실험장이었던 셈이죠. (← 이 시나리오는 모든 사건의 원인이 버섯의 정신착란 증세가 맞다는 가정하에 제가 생각한 겁니다.)
어쨋든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용에 대한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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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
사회에서 잘 노출되지 않는 자리에 숨어살며 오직 한국에만 있는 동물 고라니 잡아먹는 즉 민족정기 말살 하며 여러가지 사안으로 사회 혼란주며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고 서로 싸우고 죽고 죽이게 하는
왜놈 악마로 나온다
황정민
일본놈과 같은부류지만 조금더 급이낮은
똑같은 일본식 팬티를 입고
일본놈과 대한민국 국민 사이에서 각종
이념 정치 사회 논리를 의롭게 행하는척하지만
영화에서 굿한번에 천만원 이라고 강조하는 장면 있듯이
돈에 집착하면서 곽도원 즉 국민들
속이도 일본놈편에 서서 국민들 우롱하는 전형적인 친일파에 해당된다
천우희
얘는 우리나라 민족정기다
영화에서 일본놈 과 친일파의
농간에 조종당해 서로 싸우고
죽고 죽이는 배우들 처럼
현재로는 우리나라
사회지도층 및 경재적 영향력이 큰 친일파 친일기업 등에 의해 서로 경쟁하고 싸우고 이념갈등에 지역감정 등등
그들에의한 여러가지 정치 경재 사회의 여러 문제점 속에서 희망도 꿈도 이루기 불가능한 비관적인 대한민국 젊은이 포함 전연령층 구성원들을 어떻게든 구제하려는 극소수의 의식있는 지식인이나 지도층이다
곽도원
그나마 좀의식있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인다
현 대한민국 현실에서 의식있는 소수의 지도층 과 친일파 사이에서 고민을하다 결국 친일파의 이념에 속아 그들의 농간에 대다수의 국민들처럼 똑같은 결과를 맞이하게된다
총평
영화에서도
일본놈과 친일파는 절대 직접 누굴 죽이지 않는다 직접 죽이는장면 한번도 안나온다
다만 각계 각층의 영향력 있는 위치에서
사람들 조종해서
굿해서 친일파 돈 벌게 해주고
각종이념 지역갈등조장 등등으로
서로 싸우고 의심하고
죽고 죽이게 만든다
현재에도 독립군 잡아죽인
일본군 장교의 가족이 대한민국 대빵이고
정치 경재 사회 지배층들 다수가
친일파 후손들이고 일본에 우호적이며
심지어 얼마전 일본왕 생일파티를 서울 한복판 친일기업 ㄹㄷ호텔에서 정치인 기업인 할것없이 경찰 보호아래 너나할것없이 참석한것처럼
그들과 그들 하수인들은 대한민국을 경재적 식민지. 싼 노동력 일본의 노비국가로
생각하는게 아닌가싶다
힘들고 지치고 죽어 나가는건
영화에서 처럼 조종당해 죽어나가는
평범한 곡성주민 즉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다
감독은 아마 이걸 말하고 싶었는지 아닌가 싶다
대 놓고 말하자니 대표적 친일기업인
독도는 일본땅이라 망언하는 일본 보수정치세력에 매년 기부 하는 ㄹㄷ에서는 상영도 못할것 같고..이래저래 문제 생길것 같으니 누가봐도 허구인
신빙성이 낮은 샤머니즘을 이용해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끝으로
영화에서 고라니 잡아먹는 악마의 국적이
일본으로 나왔을때 아 이영화는
샤머니즘 영화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삶의 원인과 과정 나아가야할 방향 즉
정치 경재 사회모순의 해석과 우리에게
정의란무엇인가?를 생각 하게한
영화임을 직감했다
황정민이 천만원 이라고 부정타는짓 하지말라고 했을때 일본팬티 입은장면
나왔을때 더더욱 전형적인 친일파라고
확신했다
이글은 단지 나의 곡성 이라는 영화에대한
아주 주관적인 해석이며 일본 과 친일파에대해
비호감 이지만 굳이 딱잡아 욕하는 것도 아니다
이유는 내가 만약
곽도원 처럼 천우희 와 황정민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화이었다면
닭이 두번이 아닌 한번도 울기전에
친일에게 갔을지도 모르는일이다
아니 아마 갔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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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그리고 천우희가 덫을 놨다고 닭 세번울고 들어가라고하는데, 궂이 두번울었는데, 들어갑니다.
이때 들어간뒤 천우희가 깔아놓은 덪이 해골 꽃 봉우리로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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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감독님이 관객한테 미끼 찌대로 뿌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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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국민을 너무 수준낮게 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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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한패라기보단 악마의하수인쯤 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하수인이 악마를 돕는건 당연한거구요.
2.사진은 몇가지 해석이 갈리는데 타겟을 정하는것일수도 있고 영혼이떠나지못하게가두는것일수도 있습니다.
3.1번과 연관이있는데요. 우선 악마가 뿌리는 미끼입니다. 인간들은 이런현상과부딪혔을때 우선적으로 찾는게 과학입니다. 그래서 버섯 등으로 해석하게 미끼를둔거고 그걸로 부족하자 초자연적인현상 즉 미신에 의존할수있도록 무당을 통해서 신뢰를 얻게합니다.
4.추가로 적자면 천우희 즉 천사등으로 해석되는인물은 그에 비해 아무것도 보여주지않죠. 하지만 오직 자신을 믿으라고만 합니다. 성경적인 비유이구요. 성경에나온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조합니다. 그 외 닭이3번우는것등 많은설정이 성경에나오는 것이구요
추가설명.
사건의 순서는 악마의등장(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서 두려움을줌.) 여기서 걸리사람을 미끼를 물었다고 표현하고 그사람 혹은 주변인이 병에걸리고 귀신에 씌입니다-> 의학에 의존(버섯으로 인한 바이러스라고 하고 치료는 되지않죠)->미신에의존(황정민씨 가 보여주는 까마귀시체등 으로 무당을 맹신하게한뒤 살을 쏘아서 대상을 완전히 귀신에 씌이게 합니다)황정민의 등장은 곽도원씨 딸을 치료할때가 아닙니다. 천우희가 곽도원씨를 처음 만났을때 얘기하죠 무당이 와서 굿을 한 다음에 다 죽였다구요->악마의존재를 인지하고 일본인을 죽이거나 죽이려는 의지를 가지고 일본인에게로감(이게 핵심입니다. 극상에서 곽도원씨가 천우희에게 왜 우리냐고 물었을때 천우희가 답하죠 애비가 죄를지어서 라구요. 그리고 그죄는 사람을 죽엿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악마는 육은 죽어도 영이 살아서 다시살아나죠)->이제 클라이막스네요 미끼를 삼킴(여기까지온 사람에게 황정민은 미끼를 제대로 삼켜버렸다고 하죠. 즉 좀비로 만들정도로 낚였다고 봅니다. 마지막에 악마의소굴을 찾은 부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추가로 적자면 악마는 인간에게 물리적데미지를 주지못합니다. 극상에서도 물리적데미지를 입히는장면은 없죠. 오직 두려움을 이용해 귀신을씌우고 자신을 맹신하게 한뒤 두려움과 공포와 분노가 공존했을때 잘숙성시킨와인을 마시듯 좀비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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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