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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AG’ 카운트다운··· MBC 허일후, “완벽한 중계방송만 남았다” 자신감↑

MBC 방송단 본진이 여장을 풀자마자 선발대와 합류해 마지막 리허설을 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캐스터들은 OFF-TUBE 중계, 즉 현장 중계석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면서 경기를 중계하는 상황을 리허설 하면서 방송 시스템을 점검했다.

IBC에서 농구 중계방송 상황을 체크한 허일후 캐스터는 “방송 시스템은 문제없이 준비 되었다. 완벽한 중계방송만 남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축구, 양궁, 배구 중계를 맡은 김정근 캐스터도 배구 영상을 보며 시청자들에게 해설자와 캐스터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는지를 면밀히 점검했다.

자카르타 현지에 마련된 IBC 안 MBC 방송 센터에서 완벽한 중계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스포츠 PD들과 방송 스태프들의 노력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 중계는 이전에 비해 준비 기간이 다소 짧았지만 MBC의 노하우가 제대로 발휘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허혁 스포츠 제작부장은 “아시안게임과 같은 대형 스포츠 방송을 하는 데는 MBC를 따라올 곳이 없다. MBC 제작진은 저력이 있다”며 “방송을 위한 IBC센터 같은 하드웨어 뿐 아니라 메달리스트 출신에 현역 선수까지 망라된 해설진을 보면 소프트웨어도 차별화되기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MBC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경기장 현장 중계는 물론, 스튜디오에서의 깊이 있고 차분한 중계를 통해 현장의 감동을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현우 이번에 우승하고 해외 진출하자”, “광복절인데 축구 대승으로 첫 스타트 해보자!” 등의 응원을 보냈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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