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가 이뤄진 가운데, 암표상들의 암표 판매가 판치고 있다.

티켓팅은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전량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만약 예매를 못했을 경우에는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취소분에 한해 현장판매가 이뤄지게 된다.

예매 관계자 측은 암표를 막기 위해 1인당 최대 4매까지만 구매하도록 제한했다. 그럼에도 예매 시작 1시간이 지난 현재 각종 온라인에서 암표 판매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

야구팬들은 "엄청 기다렸는데 암표상들이 벌써 중고나라에 3배, 4배에 판매하고 있다"며 분노를 터뜨렸고, 또다른 누리꾼 또한 "자리는 매진..암표상들이 벌써 활개치는 중"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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