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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직접 만든 화장품 브랜드 홍샷(HONGSHOT)을 뷰티 편집샵 ‘시코르(CHICOR)’에서 만날 수 있다.

제이원코스메틱에 따르면 홍샷은 최근 시코르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역점에 입점했다.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샵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강남역점까지 진출한 것.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역점은 시코르의 상징이다. 매장과 매출 규모가 높아, 여러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홍샷은 홈쇼핑과 더불어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넓혔다. 다음달 초 국내 최대 면세점 입점도 계획 중이다.

홍샷은 홍진영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만든 제품으로 파운데이션, 컨실러, BB크림 등을 각각 바를 필요 없이 한 번에 가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미 홈쇼핑에서는 품절 대란이 일어났을 정도로 고객들의 입소문까지 더해져 인기다.

홍진영은 24일 오후 9시 45분 롯데홈쇼핑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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