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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주소녀 설아 "연습생만 10년, 매일 쭈그려 앉아 울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10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첨성대와 미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미실이 우승, 첨성대의 정체가 공개됐다. 첨성대는 우주소녀 설아.

설아는 “연습생 생활만 10년을 했다. 판정단 분들께서 연습생 기간이 오래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셨을 때 ‘어! 맞는데. 어떻게 아셨지?’ 생각도 했다. 연습생 생활을 길게 하긴 했지만 배운 게 굉장히 많아서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13세부터 23세까지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설아는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을 것 같다는 말에 “그렇다. 매일 지하철에 쭈그려 앉아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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