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창세기전 공식카페 캡처 |
모바일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25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서비스 오픈 후 각종 버그가 발생했다.
창세기전 측은 이날 공식카페에 '정식 론칭 이후 불편사항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그에 따르면 1레벨 스켈레톤, 2레벨 슬라임 몬스터를 사냥할 수 없어 진행 불가인 현상은 마장기를 이동시킨 후 복귀를 해야 정상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장기 복귀에 최대 10분 가량 소요되며, 재접속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카카오 계정 전환 과정을 완료했지만 다시 전환하라는 메시지가 노출되는 현상, 닉네임 생성시 동일 닉네임이 있을 경우 반응하지 않는 현상 등에 대해 원인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유저들은 해당 공지 댓글을 통해 또 다른 버그들을 제보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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