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전략과 RPG 두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전략 RPG로 재탄생했다.
'창세기전'의 본질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면서도 주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비공정' '마장기' 'PVE 콘텐츠' 'PVP 비동기식 전투'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원작에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함장 5레벨' 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한 특별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 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도와주는 '캐미의 초보탈출' 미션과 '레벨업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기간 내 '초보 함장의 업무 일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다이아', '소환석', '4장비 상자'를 제공한다.
경쟁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 간 펼쳐지는 '도전! 랭킹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서버의 전투력 등급에 따라 특별 영웅 '5성 이루스' 및 '다이아(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5성 이루스'는 5성에 걸맞는 강력한 광역 공격 스킬을 지녔다.
이외에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강 전사'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와 '공략 작성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게임 재화와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