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119cm 긴 기장으로 기능성과 스타일 업그레이드한 벤치다운 '사이폰' 출시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119cm(남성 사이즈 100호 기준) 긴 기장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벤치다운 ‘사이폰’을 출시했다. 사이폰은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을 앞세워 실용성과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1020세대의 영타깃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사이폰’ 벤치다운은 작년 롱패딩 인기에 힘입어 입고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한 네파의 인기 벤치다운이다. 올 겨울은 극한 한파가 예고되는 만큼 매서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한파 대비 아이템으로 제격인 사이폰은 기장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와 좀 더 많은 부위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특히 안감 속 열과 공기를 지켜줘 다운을 더 따뜻하게 유지해 줌과 동시에 풍성한 볼륨을 제공하는 에어볼륨 시스템 적용 및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밑단 고리를 활용하면 보관이 용이치 않았던 긴 기장의 벤치다운을 접어 손쉽게 휴대 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도 적용했다.

 컬러에도 변화를 줬다. 겨울 도시를 연상하는 듯한 미스트와 다크네이비와 같은 어반 컬러가 적용된 다운은 물론, 베이직한 블랙 컬러도 함께 출시했다.

 디자인은 심플하게 제작해 다양한 복종과의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교복과 같이 단정한 복장은 물론, 스포티하고 액티브한 스타일에도 쉽게 착장 할 수 있으며, 컬러풀한 비니나 머플러 등으로 스타일링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네파 사이폰 벤치다운은 올 겨울 롱패딩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네파의 패딩 제품 중 가장 긴 기장으로 출시됐다” 며 “긴 기장이 주는 따뜻함과 스타일로 ‘한파 및 스타일 대비 119 패딩’이란 애칭을 가진 사이폰이 겨울을 대비하는 방한 필수템으로 ?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