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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기념품 판매점 새 단장

  • 기자명 강미옥 기자 (misuk709@hanmail.net)
  • 조회수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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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괸 아래에 위치한 여수 관광기념품 판매점이 지난 7월 25일 새로 단장해서 문을 열었다.

이는 여수시에서보조금1,400만원을 지원받고 중앙동 주민자치회에서 자부담을 들여서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하였고, 상품으로는 동백화장품과 신호연, 그리고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을 일깨워주는 장군복과 수사복등의 대여등이 있다.

그동안 날씨가 더워서 옷을 갈아 입는데 땀이많이 나서 옷 대여는 지지부진했지만 앞으로는 청명한 가을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리라 본다.

현재는 가게에서 판매와 더불어 주민자치위원들이 이순신광장 거북선 전시장 옆에서 텐트를 치고 조를 짜서 금 토 일 3일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다.

필자도 중앙동 자치위원으로서 어제 일요일 오후에 수사복을 입고 한컷했는데, 중앙동주민자치회 고문을 맡고 계시는 오광종님과 서천석님은 손자 순녀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또 무엇보다 강용명 자치위원장님과 전창길 기념품판매분과 위원장님이 각종 옷과 칼 소품들을 전시하고 다시 들여놓는 작업을 묵묵히 하고 계셨다.

앞으로도 우리 여수를 더 알릴 수있는 상품에 무엇이 있을까 함께 고민하며, 발전하는 여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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