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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츄’ 흥 넘치는 ‘12 소녀들’ 히토미 집으로 MT 떠났다 (영상) [간밤TV]

그룹 아이즈원이 멤버 혼다 히토미의 집으로 MT를 떠났다.

2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즈원 츄>(연출 김신영·총 4부작) 1회에서는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의 숙소와 멤버들이 혼다 히토미의 집으로 MT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즈원 츄>. Mnet 제공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첫 리얼리티 촬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그들은 제작진과의 첫 미팅 자리에서 스스로 폭로전에 나섰다. 먼저 조유리는 “장원영이 사춘기가 와서 언니에게 나가라고 한다”며 ‘중2병’이 왔다고 주장해 장원영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야부키 나코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눈을 뜨고 잔다”고 말했다. 사쿠라는 “나도 모르게 눈이 떠진다”며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권은비는 “최예나가 씻고 나온 뒤 속옷만 입고 다닌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이들의 숙소는 시끌시끌하고 유쾌했다. 각각 6명씩 나뉜 12인의 소녀들은 각각 개성이 뚜렷했다. 어린 장원영과 조유리는 함께 야식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는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참았다. 최예나와 김채원은 잠옷 패션쇼를 벌이며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는 등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이후 아이즈원 멤버들은 도치기 현에 위치한 히토미의 집으로 MT를 가기로 했다. 멤버들은 MT를 가는 길에 셀럽 팀과 짱 팀으로 나뉘어 안유진의 진행 속에 노래 맞추기 게임을 펼쳤다. 또한 이들은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휴게소에 들려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멤버들은 히토미 집에서의 첫날밤 베개 싸움을 예고했다. 야부키 나코는 “자신과 권은비를 ‘돼지’라고 부른다”며 최예나에게 도전장을 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장원영의 다리가 너무 길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고 장원영은 “사쿠라가 너무 예뻐서 더 스트레스받는다”고 반박했다. 조유리와 히토미는 짓궂은 편인 안유진에게 출사표를 던졌다.

또 이들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잠옷 등을 골라주며 쇼핑에 나섰다. 쇼핑몰에서 히토미는 우연히 친구와 마주치기도 했다. 쇼핑을 마친 뒤에는 맛있는 크레프를 함께 먹기도 했다. 혼다 히토미와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는 자신을 알아보는 일본 학생 팬들과도 만났다.

이외에도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의 녹음 현장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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