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네일, 경민대·신구대 재학생 대상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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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25.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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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포쉬네일(대표 김기상)이 최근 경민대 뷰티케어과 및 신구대 피부미용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용 산업체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쉬네일은 미용계열학과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기회 및 전공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링 정책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은 경민대·신구대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용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 △성공하는 네일숍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노하우 소개 △바람직한 미용숍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 기준 소개 △포쉬네일 인사 정책 및 취업 정책 소개 △뷰티산업의 비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학생들은 미용전문가의 사회적 지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포쉬네일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학생들은 미용전문가의 사회적 지위가 취약한 현 상황에서 미용전문가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꾀하기 위해 요구되는 노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쏟아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는 매년 12월과 1월에 진행되는 네일전문가 양성 교육 'FSP'(포쉬네일 살롱웍 프로그램) 및 포쉬네일 공채생 모집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포쉬네일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 및 복지를 갖춘 회사"라며 "FSP와 공채생 모집 참가는 포쉬네일에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 네일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가 특강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포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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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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